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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집전은 4월 제철을 맞아 가장 맛있는 시기인 멍게, 주꾸미, 가자미를 오는 17일 3회에 걸쳐 소개한다. 멍게는 통영, 거제 지역의 신선한 2019 햇멍게를 수협이 직접 수매해 가공했다. 보존료 무첨가로 비빔밥용과 양념멍게 각 4병씩 총 8병 구성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100g 단위 소포장으로 보관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멍게는 해양수산부 선정 ‘4월의 수산물’로 선정될 만큼 제철이다.
통주꾸미는 3~4월이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차 있어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낙지의 2배, 오징어의 5배가 함유돼 있다. 서해안에서 조업한 우리 주꾸미를 세척 후 내장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팩 당 150g, 13팩의 구성으로 선보인다.
손질 가자미는 머리·내장·비늘·지느러미·꼬리를 제거 및 세척 후 소포장해 가정에서 바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비법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어랍쇼에서 판매하는 우리 수산물은 공영과 수협이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100% 국내산”이라며 “특집전을 통해 제철 수산물의 맛과 신선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