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대담, 공연, 만찬 등 20세기 파리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윤영 아나운서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한 1부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감상하며 예술가들이 사랑한 20세기 프랑스를 느껴보고 재즈 보컬리스트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셰프 오세득 씨가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에 등장했던 레스토랑 ‘맥심’의 프렌치 요리를 직접 선보였으며 고객들은 셰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의미 있는 만찬을 즐겼다.
박광희 ING생명 상무는 “20세기 프랑스 문화예술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VIP 고객들에게 남다른 삶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