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03657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2016년은 성장과 도전의 한 해”였다며 “신규 비즈니스 창출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의 성공적 데뷔를 통해 당사 IP 파워를 입증했다”며 “모바일 게임사로서의 입지도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올해는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모바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며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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