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통령' 코코몽, 어린이 건강한 식생활 문화 알린다

김진우 기자I 2017.01.04 11:30:21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MOU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캐릭터 활용 업무협약(MOU)을 맺고 식품·의약품 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코코몽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식약처가 제작하는 각종 인쇄물과 영상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불량식품을 주제로 제작된 코코몽 퍼즐과 코코몽 저금통 스티커는 전국 어린이집에 배포된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알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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