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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보다 추석선물에 50% 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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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 기자I 2016.09.06 10:49:26

티몬 추석선물 매출 분석결과
인기 품목은 男 효도가전, 女 건강식품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남성이 여성보다 추석 선물에 50% 가량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티몬이 최근(8.16~9.5) 추석선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남성들의 평균 구매금액은 11만1747원, 여성은 7만5619원을 기록하며 남성들이 여성보다 추석선물 비용 지출이 평균 48%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인 평균 소비금액은 8만5937원이다.

올해는 남성들의 구매 비중이 늘었난 것으로 집계됐다. 평소 25% 내외였지면 올해는 39%로 14%포인트 증가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온라인몰로 명절 선물을 구매한 남성이 늘었다는 것이 티몬 측 분석이다

금액대 별로 살펴보면 1만~3만원이하 상품을 구매한 사람이 34%로 가장 많았다. 5만~10만원이하 상품 구매자가 20%, 1만원이하 상품을 구매한 사람이 전체의 19%, 3만~5만원이하 상품 구매자가 16%, 10만원 이상 선물을 구매한 사람은 11%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1만~3만원대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번째로 많이 구매한 금액대의 경우 남성이 5만~10만원(22%), 여성은 1만원이하(19%)로 나타났다. 상품군 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효도가전(26%), 여성은 건강식품(25%)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선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애경선물세트 디자인종합 i-1호(8900원)다. 2위는 휴플러스 어께안마기 MPM-100(5만5000원)이며 아모레퍼시픽 미소1호(6900원)가 3위에 올랐다. 대천 참다온김(5900원), LG생활건강 한방스페셜(4900원), 6년근 고려홍삼정 골드(1만5000원)가 뒤를 이었다.

한편 티몬은 추석 선물을 최대 20% 할인하는 ‘추석 파워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선물세트 15종과 생필품선물세트 12종을 서울전역 퀵으로 받아볼 수 있는 ‘명절 슈퍼마트 퀵배송’기획전을 연휴 전날인 13일까지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로 배송해주며,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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