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는 리서치회사 SNL에너지 자료를 인용해 지난 4월 기준으로 가스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가 전체 전기생산량의 31%를 차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석탄 발전량은 30%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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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시추 기술이 개선되며 셰일 가스 생산이 급증했고, 환경규제가 강화하면서 석탄을 때는 화력발전이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석탄 발전량의 감소는 올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석탄발전량이 전년 동기대비 7.5%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리처치회사 우드매킨지의 브렛 블랑켓십 연구원은 “가스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석탄 발전량이 줄었다”며 “석탄발전의 수익은 점점 더 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실제 석탄을 쓰는 화력발전소는 지난 2009년 593개에서 지난 2013년 518개로 줄었다.
신문은 “셰일 바람이 미국 광업을 흔드는 하나의 신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