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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사이버 보안 관련주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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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9.02 09:20:3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롯데카드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샌즈랩 등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샌즈랩(411080)은 전 거래일 대비 14.27% 급등 중이다. 모니터랩(434480)은 4.34% 오름세고, 한국정보인증(053300)도 1.73% 강보합세다. 샌즈랩은 대표적인 AI 보안 전문 기업이며 모니터랩은 SaaS기반 풀스택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 등을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사이버 보안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이유는 전날 롯데카드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26일 서버 점검 중 특정 서버에서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확인하고,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3개 서버에서 2종의 악성코드와 5종의 웹 셸(web shell)이 발견돼 즉시 삭제 조치를 했다. 이어 같은 달 31일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외부 공격자가 자료 유출을 시도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사이버 금융사고 사실을 안내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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