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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프로젝터는 장면 적응형 감마 보정과 자동 콘트라스트 향상 기술을 적용해 높은 명암비를 달성하며, 밝은 장면과 어두운 장면 모두에서 탁월한 품질의 영상을 구현해 낸다. 최첨단 슈퍼 리솔루션 기술을 탑재해 이전 제품에 비해 더 선명하고 입체적인 4K 고화질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는 기술도 강화됐다. 프레임 보간 기술과 블러 감소 기술이 향상되면서, 전환이 빠른 스포츠와 게임을 즐길 때에도 4K 영상의 뛰어난 생생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일정한 영상 품질을 제공하는 4K 프로젝터 전용 렌즈를 채택했다.
전동식 렌즈 시프트가 탑재돼 다양한 공간과 각도에서 설치가 가능하며 엡손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전면부 배기구 설계로 선반 설치 시 제약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김대연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VP) 사업부 상무는 “EH-LS9000B는 홈시네마 사용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며 프리미엄 홈 프로젝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전략 제품”이라며 “생생하고 선명한 대화면으로 영화,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최적의 프로젝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엡손은 다으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오디오 비주얼 라이프스타일 쇼’(KALS 2025)를 통해 EH-LS9000B를 공개하고, 실물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