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에 따르면 FI는 현재 보유 중인 SSG닷컴 보통주 131만6492주(약 30%) 전부를 오는 12월31일까지 이마트·신세계가 지정하는 단수 또는 복수의 제3자에게 매도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재 이마트, 신세계가 직접 지분을 매수하는 건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12월31일까지 매각처를 찾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앞서 이마트·신세계와 어피너티·BRV는 2019년 맺었던 지분 매매 계약 조항에 포함된 풋옵션 효력은 소멸됐다는 데에 상호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