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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 등은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 타고 강원도 강릉 홍제동까지 약 200㎞를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량이 도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전국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고 강릉 경찰이 2시간여 뒤인 오전 10시 40분께 신고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A양 등의 신병을 넘겨받아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차량 도난 신고 접수 2시간 만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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