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시알 파리는 독일 식품박람회(ANUGA), 도쿄 국제 식품 박람회(FOODEX JAPAN)와 더불어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박람회는 120개국에서 72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혁신적인 제품들이 31만 명 글로벌 식품 전문가들에게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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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팜스 관계자는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여러 지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특히 유럽과 동남아시아 국가 바이어들의 주목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테일러팜스는 이번 시알 파리 2022참가를 통해 성공적인 제품 쇼케이스가 이뤄진 만큼 아시아 시장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딥워터 라인 제품군이 국내에서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테일러팜스의 제품 경쟁력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