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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 멘토링 캠프도 계획하고 있다. 금융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 멘토와의 진로 상담으로 학생들이 학업 및 취업에 관한 조언을 얻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기회를 통해 농산어촌 금융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임직원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소아암 투병 아동의 치료비와 학습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농산어촌 아동의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코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미래세대육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