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1년간 2회 이상 아동학대 신고 이력이 있거나 학대피해로 수사된 경력이 있는 아동 202명의 가정을 방문해 안전 및 아동학대 여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펼친다. 합동점검 후에는 부모 등 모든 가족에 대한 심층 면담 등을 통해 위험도에 따라 아동학대 수사 및 사후관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아동학대 현장에 동행 출동해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아동학대 전담인력(아동학대전담공무원 86명·학대예방경찰관 84명·여청수사관 661명)은 실질적 협업 강화를 위해 오는 29일 합동 워크숍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아동학대 현장에서 즉각분리, 보호조치 인계 등 업무 수행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간에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음달 9일에는 아동 아동 양육시설 근무자 등 46명과 아동학대 예방 간담회를 연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버스 외관에 ‘아동학대신고는 112’라는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를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학대와 같은 위기 상황에 대한 조기 발견과 조사, 사후관리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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