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육은 창의융합형 ‘STEAM’과 함께 자유 학기제 시행을 통해 ‘꿈과 끼’ 즉, 진로탐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문·이과 통합, 코딩 교육의 정규과정 편입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학은 물론 기업 역시 한 분야의 전문가 대신 창의융합형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풍납캠프는 이같은 변화와 함께하는 서울시의 교육방침에 발맞춰 지난 1년여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로 연구개발팀을 꾸려왔다. 유아부터 초·중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년 층에 맞춘 미래형 체험프로그램도 개발해 왔는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기존 유아영어학원 개념을 개선하고 코딩과 예술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이 코딩 아트 캠프’가 새롭게 론칭된다. 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2월26일과 1월2일 개강하며,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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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STEAM 교육의 목적을 충실히 재현해 낸 ‘STEAM 창의융합캠프’, 풍납캠프에 상주하는 프로 작가와 전문 강사가 함께 미술과 다양한 교과목을 접목시켜 진행하는 ‘창의 다빈치 잉글리시 캠프’ 등 융합을 기반으로 개발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5박 6일 동안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지난 12년 동안 운영돼 온 대표 영어캠프인 ‘주니어 잉글리시 캠프’도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단순 영어캠프가 아닌 체험형, 참여형,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다.
학생은 ‘미리 경험하는 대학의 전공수업’이란 이름의 본 강좌와 함께 영화, 뮤지컬, 토론, 건축 등 동아리를 선택해 프로젝트형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 클럽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의 꿈과 끼를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은 가상의 대학교에 미리 들어가 디자인, 푸드, 문화, 신체 등 20여개 전공수업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전공수업은 오전에 진행되며 오후에는 학생이 직접 고른 흥미 위주 ‘클럽 활동’ 시간이 주어진다.
토론, 뮤지컬, 영상 등 5가지의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담당 강사와 기획 및 공연 준비와 발표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 발표력, 협동심 및 성취감을 증진시킬뿐만 아니라 영어 자신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갈용 연구원장은 “풍납캠프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개발됐다”면서 “특히 ‘꿈과 끼’를 테마로 진행되는 STEAM형 프로그램의 경우 항상 새로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모델로 개발돼 자유 학기제 체험활동 계획 수립에 고민하는 교사에게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장은 “내년에는 인근 선사 유적지, 풍납토성 등과 연계한 초·중·고교의 수련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설명회 일정 등은 ‘서울영어마을풍납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예약 후 캠프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 선착순 100명에게는 마스크 팩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