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38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슬로건 ‘라이트 히어, 라이트 케어’(RIGHT HERE, RIGHT CARE)를 발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결의도 다짐했다.
이 슬로건은 ‘언제나 고객을 위해 대기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현대차의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정신을 담았다.
이번 글로벌 CS 세미나에선 △각국의 고객경험 차별화 우수사례 △미래 자동차 시장 트렌드 및 서비스 대응 전략 △고객접점 서비스 인력관리 및 역량 개발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오스트리아 대리점의 토마스 슈타잉거 씨는 “세계 각국의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고객경험 차별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대차의 고객 최우선 경영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한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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