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017670)은 STX의 하이닉스반도체 인수추진 중단 선언에 대해 "매각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실사결과와 반도체 산업전망, 입찰조건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것이며 입찰포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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