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앤한단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셋탑박스 업체 한단정보통신과 휴대폰 부품 업체 우전이 합병해 신설된 기업입니다.
회사측에서는 한단정보통신의 우수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능력과 우전의 제조기반 시설과의 시너지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합병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실한 기업간의 결합으로, 합병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합병이후 처음 발표된 지난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동사 휴대폰 케이스의 주요 납품처인 RIM사의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지연과 북미·중동국가와의 보안 문제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졌고, 셋탑박스도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이 부진하면서 실적이 악화됐습니다. 또한 합병에 따른 영업권 상각 비용도 수익성 악화에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RIM사의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와 오는 8월 신규 공장 준공 완료, 셋탑박스의 성수기 국면 진입으로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전앤한단은 대부분의 매출이 수출로 이루어져 있어, 환율과 대상지역의 경제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오늘(6일) 마켓Q&A에서는 우전앤한단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 마켓 Q&A는 매일 오전 9시 25분, 11시 25분, 오후 2시 35분에 진행됩니다. 또한 오후 9시 `종목 데스크`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마켓 Q&A`는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른 분석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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