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중동에 첫 아이스크림 케이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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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I 2009.06.30 16:33:00

독보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국내 첫 해외 수출
향후 동남아시아, 중국, 미주 지역까지 수출 확대 예정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중동으로 수출한다.

30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4개국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50만개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6월 30일에 1차 수출분 2만 3천 개를 선적한다는 것.
30일 미국 던킨브랜즈의 품질담당임원인 데이비드 캘버리(가운데)와 한국 배스킨라빈스 경영기획본부 이경일 상무(데이비드 캘버리 좌측), 생산부문 강신달 상무(데이비드 캘버리 우측) 직원들이 충북 음성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공장에서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첫 아이스크림 케이크 해외 수출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출 품목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공장에서 생산된 ‘인크레더블 가든’,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요거트 케이크’ 등 총 7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UAE와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해 7월에는 중국 상하이와 말레이시아로 수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출과 관련해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국내 개발 생산된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품을 해외 시장에 수출하는 첫 사례일 뿐만 아니라, 외국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기술력과 마케팅을 인정 받아 국내에서 개발한 제품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지난 65년 간 파리바게뜨, 샤니, 삼립식품 등 제과제빵기업을 운영해온 SPC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독자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아이스크림이 여름에만 팔리는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겨울철을 비롯하여 사계절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져 배스킨라빈스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계 1위로 자리잡게 한 일등공신으로 단순한 제품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수출과 관련해 내한한 미국 본사의 품질담당임원(David Calverley; Dunkin’ Brands Global Technical Services & Commercialization Director) 데이비드 캘버리는 “뛰어난 맛과 디자인이 겸비된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 수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해 그 진가를 확인했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기반으로 현재 2500억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1위 브랜드로 전국에 76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에는 한국 배스킨라빈스가 자체 개발한 ‘하드락 요거트’ 기술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카페31’의 컨셉을 말레이시아에 수출한 바 있다.

또한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2007년에는 획기적인 마케팅 활동과 독자적인 카페형 매장 '카페31'이 높은 평가를 받아 본사인 던킨브랜즈로부터 가장 창조적인 업적을 달성한 국가에 수여하는 ‘올해의 국제개발자상(International Developer of the Year)’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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