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에서는 새해 세계 경제의 복합 위기와 불확실성 속에 기업의 위기관리 해법과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모색을 다룬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 트렌드, 고금리와 경기 둔화 속 리스크 관리,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신사업 전략, 인문학적 소양 등을 주제로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와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국내 워크숍 3회, 해외연수 1회 등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책 정보 공유와 실무 행정 지원 등의 혜택 역시 있다.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은 한경협이 만든 경제계 첫 경영자 교육과정이다. 1980년 첫 개설 이후 44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지난해 하반기 87기 과정에서는 6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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