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회사는 디엠디테크놀로지의 말레이시아 승차 공유 플랫폼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재계서열 21위인 에어아시아(AirAsia)의 관계사인 에어아시아라이드와 업무 협약을 통해 차량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디엠디테크놀로지의 대표인 림츄산(LIM CHIEW SHAN)은 말레이시아 현지 인터뷰를 통해 승차 공유 플랫폼 서비스가 에어아시아라이드를 통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시장까지 진출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디엠디테크놀로지는 에어아시아라이드를 통해 사업을 진행해 가고 있는 만큼 향후 사업의 진행 여부에 따라 후속적인 지분 처분에 대한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와 별개로 현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외부적으로 평가받는 회사의 가치를 고취 시킬 수 있는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거쳐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