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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는 2022년에도 플랜코리아를 통해 어린이 목욕제품인 케피 버블클렌저를 기부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는 오늘첫쌀 10㎏ 30포대를 지원해 따뜻함을 전했다. 케피가 전달한 쌀은 그룹홈 15가정에 각 20㎏씩 배송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한 쌀은 2022년 연말에 진행된 ‘케피 버블 젤리솝 애칭 지어주기’ 이벤트의 고객 참여를 통해 기부된 쌀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케피 오늘첫쌀은 1936년부터 3대째 운영 중인 전문 정미소에서 정직함을 담아 당일 도정한 쌀이다. 고품질 충청미 중에서도 최상품만 골라 주문 직후 도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분 함량과 신선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케피를 전개한 정한나 ㈜제로파운더스 대표는 “오늘첫쌀은 농부의 진심이 담긴 당일도정 쌀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선물하고 싶은 케피의 마음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세상에서 보호받고, 웃고 꿈꾸며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세상에 또 다른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돕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