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765억원을 사들여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93억원, 8억원을 순매도했다. 금융투자는 509억원을 순매수했으나 투신은 72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보다 많았다. 통신서비스, 통신·방송, 방송서비스, 운송은 1%대 강세였다. 출판매체, 반도체, 유통, 화학, IT하드웨어, IT부품 정보기기, 전기전자, 컴퓨터서비스, 제약, 통신방비, 운송부품, 섬유의류, 제조, 비금속, 금융, 기계장비, IT종합, 벤처기업, 의료정밀도 1% 미만에서 상승했다. 기타제조, 디지털, 종이목재, 오락, IT소프트웨어, 인터넷, 건설, 소프트웨어, 금속은 1% 미만에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78%) 위메이드(112040)(4.64%) 셀트리온제약(068760)(2.22%) 에이치엘비(028300)(7.19%) SK머티리얼즈(036490)(0.03%) CJ ENM(035760)(5.93%)는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3.70%) 펄어비스(263750)(-3.71%) 엘앤에프(066970)(-0.52%) 카카오게임즈(293490)(-1.01%)는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라닉스(317120)와 인포뱅크(03929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FSN(214270)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아우딘퓨처스는 15.88% 하락했다. 코이즈(121850)와 켐트로스(220260)도 각각 12%, 8%대 약세였다.
이날 거래량은 14억6743만주였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824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46종목이 내렸다. 8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