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은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날 직원 두 명, 이용자 11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성심데이케어센터의 접촉자 포함 8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중이며 추가 확진자 13명을 제외한 46명은 음성이고 나머지는 검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나눔재가요양센터에서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구 북구 소재 중학교에서도 확진자가 한 명 나타났다.
|
|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