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오는 20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가격대 다양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로는 최상급 한우와 소스, 천일염이 포함된‘쿠킹 컬렉션’을 내놨다. 쿠킹 컬렉션 선물세트에는 전남 영암에서 자라난 1++등급의 최상위 한우, 프리미엄 소금인 ‘10년 숙성 천일염’과 쿠킹 컬렉션 전용 ‘구이용 스테이크 소스’가 들어있다.

등심스테이크와 안심스테이크 등이 포함된 ‘쿠킹 컬렉션 한우 스테이크 세트’38만원, 구이용 등심과 특수부위 등이 포함된 ‘쿠킹컬렉션 한우 냉장혼합세트 1호’를 35만원에 판매한다.

실속형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굴비의 경우 포장을 간소화한 ‘실속 굴비세트(1.6kg 내외/20미)’를 5만9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2만원 대의 알뜰형 과일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30% 가량 더 확보했다. ‘햇살에 물든 연(然) 과일세트(사과, 배, 혼합)’을 평소보다 15%가량 저렴한 2만9900원, 이스라엘 자몽&스위티 혼합세트를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을 이용하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최대 1만 원 한도)과 함께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