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여의도에 글로벌MBA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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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금융CEO 간담회서 새로운 제안 `눈길`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사진)은 "서울 여의도에 외국 경영전문대학원(MBA)을 과감하게 유치해야 한다"며 "외국대학도 자유롭게 들어오고 각종 규제도 없애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금융회사 CEO간 간담회에서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놨다.
 | | ▲ 박현주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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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꼭 해외에 나가 공부를 해야 하나"라며 "외국대학도 국내에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도록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이든 자본이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금융허브로 성장한 싱가포르를 예로 들며 "싱가포르에선 자기 돈을 마음대로 밖으로 가지고 나가고 외국 돈도 자유롭게 들어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경제력은 세계 13위인데 규제수준은 세계 36위권"이라며 진정한 금융허브를 추진하기 위해선 큰 폭의 규제완화가 필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