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마이애셋자산운용은 31일 권영건 전 대유투자자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영건 신임대표(사진)는 증권금융과 쌍용투자증권, 동아증권 등을 거쳐 한국21에셋 대표이사, 대유투자자문 대표이사, 코리아21벤처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마이애셋자산운용은 지난 1987년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8월말 현재 5245억원의 수탁고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연기금과 금융기관, 공모펀드에 가입한 개인고객 등이다.
◇권영건 대표이사 약력
- 1956년 9월생
- 대광고 졸업(75년)
- 연세대학교 영어영문과 졸업(79년)
- 한국외국어대 통역대학원 졸(84년)
- 한국증권금융 조사기획실(79~82년)
- 쌍용투자증권 경제연구소, 국제부차장(84~93년)
- 동아증권(93~98년)
- 한국21에셋 대표이사(98년)
- 대유투자자문 대표이사(99년)
- 코리아21벤처 캐피탈 대표이사(01년)
- 서울산업대학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