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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성장펀드 아직 가입할 수 있어요…잔여 물량 어디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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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6.05.26 09:37:24

판매 첫날 87% 소진
22일 기준 은행 61.6억, 증권사 714.9억 남아…대부분 오프라인 물량
당국, 추가 물량 출시 검토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민참여 성장펀드가 판매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금융권에선 26일 잔여 물량 판매를 진행한다. 대부분 오프라인 물량으로 판매 2일차인 오늘 모두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판매 첫날이었던 지난 22일 오후 5시 기준 은행(10곳)과 증권사(15곳) 등에 남은 펀드 잔여 물량은 776억원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행 61억6000억원, 증권사 714억9000만원이다. 판매사별로 보면 은행에서는 기업은행 41억원, 경남은행 20억원, 우리은행 6000만원이 남았었다. 모두 오프라인 물량이다. 하지만 이날 오전 판매가 재개되면서 오전 11시 기준 은행권 잔여 물량은 모두 소진된 상태다.

더 많은 물량이 남아있는 건 증권사다. 증권사의 경우 삼성증권이 262억원으로 잔여 물량이 가장 많았고, 이어 KB증권(97억원)·한화증권(83억원)·유안타증권(78억원)·신한증권(60억원)·우리투자증권(47억원)·신영증권(14억6000만원)·아이엠증권(10억원)·메리츠증권(7억원)·NH증권(5억원)의 순이었다. 신영증권에 남은 2억3000만원의 물량을 제외하곤 모두 오프라인 물량이다. 증권사 물량도 빠르게 줄고 있지만 은행보다 오프라인 지점 수가 적어 판매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진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3주간 6000억원의 자금을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출시됐는데, 출시 첫날 판매 물량이 대부분 소진됐다. 절세 혜택과 20%의 손실 방어 장치를 내세운 점이 투자 수요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추가 물량 출시까지 검토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펀드 조성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 세수 영향 등 재정 여건에 관한 검토와 관계기관의 협의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추가 공급 시에는 선착순 판매 방식 등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자료=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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