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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진해운 파산 이후로 해운물류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문재인정부 들어온 후 2018년부터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며 “39조원이었던 한진해운 파산 이후 29조원까지 감소했지만 지난해 36조원까지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 해운재건계획을 다시 점검해 해운재건을 신산업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