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오상자이엘(053980)의 자회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250만명분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현재 오상자이엘은 전 거래일 대비 22.50%(1710원)오른 9310원에 거래중이다.
오상자이엘은 자회사 오상헬스케어가 이탈리아, 루마니아로부터 총 2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 물량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감염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에서도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에 체결한 수출 물량은 주 단위로 선적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규모 추가수주에도 생산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생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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