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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불법행위 여부 내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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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19.11.11 13:36:34

경찰, 국회대로 점거 등 위반사항 내사 중
김명환 위원장은 앞서 불구속 기소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이 민주노총의 지난 9일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내사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민주노총의 일반교통방해,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항에 대해 채증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19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했다.

경찰은 이들이 사전 집회 신고 내용과 달리 국회대로 전 차로를 점거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민주노총은 국회대로를 점거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집회에서 취재기자가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피의자를 특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지난 3~4월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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