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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30년 전 88서울올림픽의 추억과 가치를 되새기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올림픽 기념전: 화합과 전진’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88올림픽 개최 30주년 및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전시는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1988년 개최된 문화행사들 가운데 개최된 올림픽 공식 예술 포스터 판화전시에 출품된 판화 작품 컬렉션이다. 88 서울올림픽의 경우 총 24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전시는 작품 경향별로 나누어 팝아트, 키네틱 아트, 한국작가가 각각 서울 곳곳에서 전시를 개최하였다. 판화 작품은 총 24종 600세트의 판화를 제작·판매했다.
전 세계 100개의 도시를 순회하며 전시를 개최하였다. 참여 작가는 리히텐슈타인·짐 다인·로버트 라우센버그·펭크·술라주·타피에스·바자렐리·알레친스키·산드로키아·크리스토 등 19명의 외국작가와 김기창·남관·김창렬·박서보·이반 등 5명의 한국 작가들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당시의 올림픽 공식 예술 포스터 판화 작품 가운데 소장하고 있는 20점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