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한국전쟁의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경남 거제시 포로수용소의 미공개 사진 80여 점이 지난 13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사진은 한 가족의 가장이 포로등록카드를 작성하는 군인에게 포로가 아닌 피난민이라고 항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군 헌병이 짐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1951.7.19. NARA). 2017.12.15. (사진=거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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