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카카오(035720)는 9일 실적발표후 컨러런스콜에서 현재 준비중인 ‘장보기’ 서비스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2월 베타테스트를 하고 공식적으로 4월 론칭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이 쉽게 장을 보게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카카오톡이 갖고 있는 소셜 기능에 플러스 친구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플러스친구가 쉽게 이용자들에 발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상중”이라며 “다른 플랫폼이나 다른 서비스에서도 발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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