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투썸플레이스, 연말 맞아 플래너·머그·텀블러 출시

김태현 기자I 2015.11.11 10:43:11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2016년 플래너와 새로운 디자인의 머그, 텀블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플래너는 커버는 소가죽 재질이며 속지만 교체하면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퍼백이 있어 명함, 영수증, 현금 등을 수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6000원이다. 11월 30일까지 커피 음료 2잔과 플래너로 구성한 ‘플래너 세트’도 2만9000원에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는 플래너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12월 31일까지 투썸플레이스 겨울 음료인 ‘뱅쇼’와 ‘화이트 펄 라떼’를 포함해 총 15잔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플래너로 무료 증정한다.

연말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머그와 텀블러도 선보였다. 이번엔 출시한 머그는 눈꽃 패턴을 프린팅한 2015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머그와 무광 코팅 머그 등 총 4종으로 가격대는 9000원에서 1만4000원이다.

텀블러는 휴대가 편리한 미니사이즈 텀블러와 화려한 펄이 매력적인 텀블러 등 총 4종으로 가격대는 1만 6000원~2만 9000원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