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남양유업(003920)은 홍원식 회장이 회사주식 65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로써 홍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회사 주식 보유 비율은 기존 21.63%에서 21.56%로 0.0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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