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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러브펀드 이성수 ‘전 보유주 상승’ 상위권 진입 노려

LSinfo 기자I 2011.12.01 17: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65일째, 코스피가 폭등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8.67P 상승한 1916.18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6개 중앙은행들이 달러 유동성 공급 조치, 중국의 지준율 인하,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등 호재가 넘쳐났다. 수급도 양호해 외국인과 기관은 나란히 적극적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수익률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러브펀드 이성수 전문가가 미래에셋증권(037620) 8.43%, 현대미포조선(010620) 4.86% 등 보유 중인 전 종목이 상승하며 당일 4.83%의 수익을 챙긴데 비해,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신규 편입한 하이닉스, EG 등이 손실을 기록하며 2.94%의 손실을 기록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이 신규 편입한 능률교육(053290)으로 3.37%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2%대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보유주 등락 속에 수익률 0.75% 상승에 만족해야 했고, 2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모베이스(101330) 고점매도 성공으로 최근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였던 3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과의 격차를 3% 이상으로 벌였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와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3위 트레이드킹 노선오 전문가가 SK이노베이션(096770) 8.33%, 현대증권(003450) 7.04%, 현대차 3.99% 등의 고른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며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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