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가 고위직 임원인사 이어 현장영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을 담당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KT는 17일 경쟁이 치열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마케팅 및 법인 사업단장 각각 8명을 배치했다. 또 총 6명의 네트워크운용단장을 상무 및 상무보 급으로 임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역량있는 임원들을 주요 현장에 배치,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에 이번 인사의 초점이 맞춰졌다”고 말했다.
◇마케팅 단장
▲서울남부마케팅단장 상 무 신경춘
▲서울북부마케팅단장 상 무 강태풍
▲경기남부마케팅단장 상 무 김덕겸
▲부산마케팅단장 상무보 김상춘
▲경남마케팅단장 상무보 송호수
▲인천마케팅단장 상 무 황욱정
▲대구마케팅단장 상 무 박인규
▲경기북부마케팅단장 상 무 노대전
◇법인사업 단장
▲서울남부법인사업단장 상 무 이영희
▲서울북부법인사업단장 상 무 박석준
▲경기남부법인사업단장 상 무 송기유
▲강원법인사업단장 상 무 유영근
▲대전법인사업단장 상 무 방윤학
▲광주법인사업단장 상무보 구전일
▲전북법인사업단장 상 무 명성호
▲충북법인사업단장 상 무 전병선
◇네트워크운용 단장
▲강북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보 엄주욱
▲강남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보 윤영식
▲중부네트워크운용단장 상 무 이옥기
▲부산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보 남일성
▲대구네트워크운용단장 전문임원 박찬경
▲호남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보 박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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