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1차 부도위기 모면

하수정 기자I 2008.10.31 20:08:15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신성건설(001970)이 31일 어음 55억원을 막아 1차 부도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신성건설은 이날 오후 8시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돌아온 어음 각각 45억원과 10억원을 막았다.

신성건설의 금융업계 대출규모는 2000억원대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