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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주가조작 그 기업"…의혹에 1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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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9.24 09:07:18

[특징주]
‘주가조작 타깃’ DI동일 10%대 급락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DI동일이 슈퍼리치 1000억원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에 하한가를 기록한 뒤 24일에도 급락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DI동일(001530)은 전 거래일 대비 10.5% 내린 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2만 2000원까지 급락하며 52주 최저가를 썼다.

이는 종합병원, 대형학원 운영자 등 슈퍼리치와 유명 사모펀드 전직 임원, 금융회사 지점장 등 금융 전문가들이 1000억 규모의 자금을 동원해 주가 조작을 벌인 종목이 해당 기업이라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DI동일은 전날 “일부 언론이 DI동일이 피해기업으로 확인됐다는 기사를 올렸다”면서 “당사가 피해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당사는 해당 사건과 무관하며 불법 세력의 주가 조작과 관련한 피해자임을 명확히 밝힌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주주의 소중한 권익 보호와 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위해 관계 당국의 조사와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협조할 것”이라면서 “당국의 엄정한 조사를 통해 사건이 명명백백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장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불공정거래 행위 관련 사건 1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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