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몰트 맥주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적용해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숄더리스(shoulder-less)병’ 도입과 함께 투명병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더해 시각적으로도 청량감을 극대화시켰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주요 소비층으로 겨냥한만큼 이른바 ‘4세대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알린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를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동영상 광고는 ‘지금까지의 맥주와는 다른 나랑 어울리는 맥주 크러시’를 카리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감각으로 표현했다. 다섯 가지의 다른 콘셉트로 연출된 크러시와 카리나의 자연스러운 음용 장면을 숏폼의 형태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차별점을 강조하는 크러시의 첫 번째 모델로 4세대 아이돌 카리나를 선정했다”며 “4세대 아이돌이라 불리우는 모델 카리나처럼 크러시도 기존의 맥주와는 색다른 ‘4세대 새로운 맥주’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