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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는 통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 대표로 참석했으나, 이번에는 정부 최고위급 인사인 총리로 격상했다.
개막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5월 취임 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대중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총리실은 한 총리와 중국 고위급 인사의 회담 여부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한덕수 국무총리, 1박2일 일정 중국 방문
문체부장관 아닌 총리 참석…대중 관계 개선 의지
작년 5월 취임 후 첫 중국방문…고위급 회담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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