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선미PD]시장을 여는 최고의 선택, 시장을 이기는 완벽한 전략!
김민주 앵커가 진행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1부>가 개장 전 글로벌 이슈부터 국내외 주요 뉴스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이슈n뉴스’ 코너에서 최용건 차장(IBK투자증권 e-biz팀)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중심으로 증시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금리인하 처방에도 무덤덤한 증시…‘금리만의 문제는 아냐’
Q1.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후 무덤덤했던 시장. 이유는?
-신흥국 통화, 강세로 전환되지 않음 (전일 엔화흐름 122→123)
-6월 이후, 달러 약세흐름 (달러인덱스 98→95)
-신흥통화는 더 약세로 흐르는 이상현상 (JP모간 신흥국통화인덱스 77→73)
-신흥통화약세→신흥국증시 약세 (달러환산시 낙폭 더욱확대)
-금리인하 카드도 역부족였던 ‘FOMC의 우려감’
Q2. 어떤 비타민을 줘야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까?
-증시 분위기 다운 중 : 달러강세 + 6월 증시 전통적 부진 + 신흥국통화 약세
-다시 FOMC로 넘어간 공, 남은 카드는 ‘2분기 실적’
-1분기 복기 시, 충분히 기대 가능
-기업이익+밸류저평가
*지속성장 기대섹터
-에너지·화학 : SK이노베이션(096770), 롯데케미칼(011170)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090430)
-증권 : 키움증권(039490)
-반도체 : SK하이닉스(000660)
-유틸 : 한국전력(015760)
Q3. 금리인하 수혜주 건설·증권주도 부진.. 어제 반응 지속될까?
-증권주, 저금리기조가 글로벌 금리시황에 묻힐 가능성
-조정시 매수
-건설주, 하반기 기대 : 주택 경기 회복 + 해외 저마진 PJT순차종료
-건설주·증권주 : 금리에 가장 민감한 섹터, 시황에 묻어 흔들릴 소지 높음
Q4. 오히려 보험,은행은 상승. 해석은?
-추가하락 방어논리 : 약세장 대응논리 (어려울 땐 배당)
-올해 내 추가금리 인하 없다면 NIM바닥은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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