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종오 기자]농협중앙회는 세계 최대 농식품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하여 100여명 규모의 농식품 수출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수출개척단은 농협사상 최대 규모로 제7기에 걸쳐 상해, 북경, 산동 등 중국 내 주요 수출시장과 생산단지를 돌아볼 계획이다. 제1기 수출개척단은 1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중국으로 출발했다. 이들은 상해(17일)와 남경(18일)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화동지역 1선도시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농협 제공.
▶ 관련기사 ◀
☞[포토]농협중앙회, 전국 임직원 농촌일손돕기-2
☞[포토]농협중앙회, 전국 임직원 농촌일손돕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