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는 135회(1일 평균 15회), 새마을 무궁화호는 162회(1일 평균 18회) 운행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열차 운행은 모두 5천737회, 평상시 보다 5.4% 증가한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수도권 전동열차는 귀경객이 집중되는 22일과 23일에 심야 열차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종착역 기준)까지 연장 운행한다.
운행노선은 1호선(경부․경인․경원선), 3호선(일산선),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등 9개 노선이다. 코레일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이번 추석에도 귀성객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추석 연휴 승차권은 아직 구간별 좌석이 남아 있어 귀성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이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8545,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