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대건설, 원자력사업본부장에 김두섭 상무 선임

문영재 기자I 2010.04.21 15:57:05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최근 신설된 원자력사업본부장에 김두섭(사진) 상무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 김두섭 현대건설 원자력사업본부장
신임 김 본부장은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나왔으며 지난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현대석유화학 대산2단지 및 영광원자력 3~6호기, 월성 원자력 2호기 현장 등 대형 플랜트·원자력 현장에서 주로 근무했다.

또 1996년 KEDO 원전, 신고리원자력 1, 2호기, 신고리원자력 3, 4호기 등 국내 원자력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발휘했으며 특히 지난해 말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준비팀을 책임져 왔다.

▶ 관련기사 ◀
☞현대건설, 3기 주부평가단 발족
☞현대건설, 원자력사업본부 신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