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KT(030200)와 동덕여대는 제휴를 맺고 오는 6월부터 2008년말까지 총 62억8700만원을 들여 `U-캠퍼스`를 구축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8년말까지 3단계에 걸쳐 강의실과 세미나실, 도서관, 기숙사 등에 유비쿼터스 통신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KT와 동덕여대는 U-캠퍼스가 구축되면 학내 누구든지 노트북PC나 휴대폰, PDA 등으로 언제든지 업무나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