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417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 매출이 1350억원으로 전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북미는 아마존 판매 호조와 코스트코(225→450개) 및 Ulta 입점 확대, TikTok Shop 성장에 힘입어 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도 아마존에서 복수 SKU가 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Notino, Druni, OVS, Boots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 확장 효과가 본격화되며 140억원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는 골드애플 발주 확대와 계절적 성수기 효과, 아세안은 베트남 TikTok Shop과 Shopee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화권과 일본 시장에 대해서도 전망을 내놨다. 이 연구원은 “중화권도 신규 오프라인 채널 효과가 일부 정상화되며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며 “반면 일본은 1분기 높은 기저 영향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채널 확대 효과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대 효과가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미국은 Costco와 Ulta의 점포 및 SKU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은 Notino, Druni, OVS, Boots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에서는 Amazon 내 복수 SKU 안착과 함께 TikTok Shop이 영국, 독일, 미국, 베트남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채널 다변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제품 측면에서도 멀티밤, 반반패드, Grip Glow Cushion 등 신규 SKU 판매 확대가 기대되고 Amazon Prime Day 매출 일부가 3분기로 이연될 가능성도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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