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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메모리株, AI발 공급 부족 심화에 '마이크론·샌디스크'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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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09 08:09:1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와 샌디스크(SNDK)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역대급 수요 폭증과 공급 부족 현상이 맞물리며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8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15.49% 급등한 746.81달러, 샌디스크는 16.60% 오른 1562.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유입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 두 종목은 각각 주간 기준으로 35%, 28%의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폭등 원인은 AI 열풍이 불러온 메모리 반도체 수급 불균형과 이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이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가 지속되면서 부품 부족 현상이 심화하자 고객사들이 직접 생산 라인 투자 비용을 제안할 정도로 시장이 가열됐다.

닉 존스 BNP파리바 분석가는 “최근의 지표들은 강력한 AI 인프라 수요를 가리키고 있다”며 인프라 확대가 곧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성장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AMD(AMD)의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과 아카마이의 대규모 계약 소식 등 AI 생태계 전반의 호재가 겹치며 메모리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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