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하이솔루스, 흑자 기조로 돌아서기엔 2% 부족…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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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12.24 07:52:46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일진하이솔루스(271940)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1만 8000원에서 1만 4800원으로 하향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1000대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한 국내 수소 버스 시장”이라며 “아쉬웠던 승용 시장은 넥쏘 신모델 판매 호조세로 반등했다. 버스와 승용차 판매 호조세가 내년에도 지속돼야 실적(특히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 형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사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007억원(전년 동기 대비 +27.0%), -83억원(적자지속)을 전망한다. 상용 등 기타 외형(600억원, -9.7%)이 소폭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승용 외형(386억원, +347.5%)이 회복됨에 따라 전사 외형이 다시 1000억원 수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최 연구원은 “넥쏘 차세대 모델 출시(6월) 후 11월까지 4000대를 상회하는 물량이 판매됐기 때문에 큰 폭의 승용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며 “흑자전환을 위한 외형(1100억원 수준으로 추정) 대비 전사 외형은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소 승용차(2025년 7300대→2026년 6000대) 및 수소 버스(저상 1190대+고상 810대=총 2000대→저상 800대+고상 1000대=총 1800대) 예산 물량이 변화한다”며 “각각 내년 상반기 판매 실적이 중요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판매 호조세가 지속될 경우 추경을 통한 예산 물량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현대자동차가 2027년 완공 목표인 울산 공장 내 수소 연료전지 신공장(3만기/년) 건설을 추진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추가적인 외형 성장 동력이 작동돼야 한다. 승용 외형의 회복이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하겠으나 완연한 흑자 기조로 돌아서기에는 2% 부족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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