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청각장애인 1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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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5.03.19 10:35:13

27일까지 군·구 통해 신청 접수
만 39세 이하 청각장애인 대상
수술비 최대 700만원 지원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27일까지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재활 비용 지원사업 참여자 19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보청기로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도 난청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것으로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소리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들을 수 있게 돕는다.

지원 대상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914만6000원) 이내인 만 39세 이하 청각장애인이다. 신청은 인천 10개 군·구 관련 부서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정된 청각장애인에게는 1명 최대 700만원 범위에서 수술비를 지원한다. 재활치료비는 최대 3년간 연차별로 200만~3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만 18세 이하 청각장애인은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을 경우 2년을 추가해 연 150만원 범위에서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5명의 수술비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각장애인이 언어생활을 누릴 수 있게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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